[마켓인사이트] 예스코, 기업분할 이후 첫 회사채 발행

입력 2018-06-14 19:18  

내달 3년 만기 700억 규모 계획


[ 김진성 기자 ] ▶마켓인사이트 6월14일 오후 4시50분

예스코가 지난 4월 기업분할 이후 처음으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도시가스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1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예스코는 다음달 중순 3년 만기 회사채 700억원어치를 발행할 계획이다. 다음달 초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사전 청약)을 한다. KB증권이 채권 발행실무를 맡고 있다.

예스코는 지주회사로 전환하기 위해 지난 4월 사업부문을 떼어 100% 자회사로 두는 물적분할을 했다. 도시가스사업 부문이 기존 사명인 예스코를 이어받아 별도 법인으로 출범했다. 나머지 투자 부문은 예스코홀딩스라는 이름의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분할 과정에서 예스코홀딩스가 현금성 자산과 장단기 투자자산 대부분을 가져갔고, 예스코는 차입금의 상당 부분을 이어받았다.

채권시장에서는 예스코가 분할 후에도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투자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40억 "이것"통해 벌었다는 남성 알고보니 "개인파산"한 개그맨 A씨?
2분기 이끌 新대장주 BEST 5 억대계좌 이종목에서 또 터진다! >> [바로확인]
▶ 터졌다! 매집주130%수익은 시작일뿐 연일上한가! 종목 또적중! 500%황제주 선취매 타임 전격 大공개!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